고소영 미국서 공수해온 초호화 웨딩드레스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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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가 되는 톱스타 고소영이 어떤 웨딩드레스를 입을지 벌써부터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5월 2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한류스타 장동건과 결혼하는 고소영은 미국에서 직접 웨딩드레스를 공수해와 역대 그 어느 스타 신부보다 화려함을 뽐낼 예정이다.
세기의 결혼식이라 불릴만한 톱스타급의 결혼이 확정되자 가장 관심이 쏠리는 부분은 신부 고소영이 입을 웨딩드레스. 실제로 장동건 고소영의 5월 결혼설이 불거졌을 당시 고소영이 측근과 웨딩드레스를 고르러 다닌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확인 결과 고소영은 국내 매장에서 웨딩드레스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신부 고소영이 직접 웨딩드레스를 골라 국내로 공수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올 초 장동건과 고소영이 하와이로 함께 여행을 떠난 것도 웨딩드레스 및 예물을 보기 위한 준비과정으로 전해졌다.
1990년대 최고의 청춘스타였던 장동건과 고소영은 영화 '연풍연가'(1999)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