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스 "터치스크린 매출 1,2월 2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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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용 터치스크린 업체 모린스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 2월 누적 매출이 2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또 이 추세라면 올 1분기 매출이 300억원 이상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모린스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터치스크린의 매출이 작년 3분기 229억원에서 4분기 291억원으로 30% 이상 증가했다"며 "가결산 결과 올해는 1,2월 두 달 동안 200억원을 넘어서 월매출 100억원에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린스는 지난해 자동화 라인을 완공, 월평균 생산량을 기존 100만대에서 200만대로 두 배 가량 확대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 옴니아 모델에 들어가는 터치스크린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폰 수요가 늘고 있어 제 2공장 건립도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모린스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터치스크린의 매출이 작년 3분기 229억원에서 4분기 291억원으로 30% 이상 증가했다"며 "가결산 결과 올해는 1,2월 두 달 동안 200억원을 넘어서 월매출 100억원에 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린스는 지난해 자동화 라인을 완공, 월평균 생산량을 기존 100만대에서 200만대로 두 배 가량 확대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햅틱, 아몰레드, 옴니아 모델에 들어가는 터치스크린을 공급하고 있다. 스마트폰 수요가 늘고 있어 제 2공장 건립도 검토중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