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한국맥널티(대표 이은정)는 콜럼비아산 커피로 만든 맥널티 아메리카노 삼각원두커피백,맥널티 헤이즐넛향 삼각원두커피백, 맥널티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맥널티 헤이즐넛향 원두커피 등 4종을 내놓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대형 할인점에서만 판매한다.출시 제품은 콜롬비아생산자협의회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커피를 원료로 사용해 가공한 것으로 향과 맛에서 최고급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이은정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콜롬비아산 커피만을 원료로 사용해 만든 제품을 출시해 품질과 맛에서 차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