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과기는 4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업 집중화의 일환으로 중국내 피혁 생산업체의 인수 계획을 가지고 인수대상회사를 찾고 회사 인수를 진행했으나 협상중의 회사와 매매 가격과 미래의 회사 구조에 관한 사항 등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자회사 인수를 목적으로 관련업종의 여러 회사와 타진, 협상중에 있으나 단기간내에 인수가 확정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