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그룹,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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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의 삼립식품이 속리산·김천·황전·전주 휴게소 등 휴게소 6곳을 운영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로부터 운영권을 낙찰받아 최대 15년간 운영할 수 있다.
속리산·김천 휴게소는 5월부터,나머지 4곳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SPC의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외식 브랜드들이 입점한다.회사 측은 이를 통해 매출 450억원이 예상되며 향후 휴게소 운영사업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속리산·김천 휴게소는 5월부터,나머지 4곳은 이르면 올해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SPC의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도너츠 등 외식 브랜드들이 입점한다.회사 측은 이를 통해 매출 450억원이 예상되며 향후 휴게소 운영사업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