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공천 칼자루' 쥔 외부인사 3명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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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혜·진영재 교수, 이연주 대표
친이 장제원·김호연 위원장도 포함
친이 장제원·김호연 위원장도 포함
한나라당이 8일 확정할 공천심사위원 15인 중 외부 인사 3인에 진영재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안인혜 고려대 국제대학원 교수,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를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 교수는 지난해 10월 재보선에도 친박 몫으로 공심위에 참여한 바 있다.
이 대표가 속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친이계 시민단체로 분류되고 있어 이 대표는 친이 몫 공심위원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진 교수는 중립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구동회 기자 kugija@hankyung.com
안 교수는 지난해 10월 재보선에도 친박 몫으로 공심위에 참여한 바 있다.
이 대표가 속한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친이계 시민단체로 분류되고 있어 이 대표는 친이 몫 공심위원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진 교수는 중립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구동회 기자 kugi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