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와 f(x) 크리스탈 자매가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동반 출연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 녹화에 출연한 이들은 자매답게 꼭 닮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언니이자 연예계 선배인 제시카가 긴장한 동생 크리스탈을 이끌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고 제작진들은 전했다.

한편,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f(x)의 데뷔 초기부터 둘이 함께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며 남다른 미모 덕분에 네티즌으로부터 '우월한 자매'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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