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결여' 왕빛나-김용희, 러브라인 '모락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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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새로운 러브라인이 가동됐다.
3일 방송분에서는 명석(김용희 분)이 부기(왕빛나 분)에게 첫눈에 반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검도 대련 후 명석은 호구를 벗는 부기의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된다. 부기의 뛰어난 검도실력 뿐만 아니라 눈부신 외모에 감탄한 것.
명석은 부기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이에 부기는 명석이 신영(박진희 분)의 선배임을 짐작하고 주의 깊게 듣는다.
이어 명석은 어린아이처럼 "내일 또 나오셨으면 좋겠다"라고 해맑게 말하며 샤워장을 향하는 부기의 미모에 또 한번 감탄한다.
한편, 14회부터 명석은 부기에게 호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으로, 앞으로의 극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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