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승기가 한효주와 함께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 홍보차 일본을 방문한다.

이승기은 '찬란한 유산'에서 상대역인 한효주와 5일 오후 3시부터 일본 도쿄 후지TV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에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찬유'의 일본 지상파 방영을 기념한 것으로 기자회견 및 라운딩 인터뷰가 있을 계획이다. 이날 인터뷰에는 일본 아사히 신문을 비롯해 70~80여개의 매체 기자들이 자리할 예정이다.

한편 '찬란한 유산'은 이례적으로 위성 채널 편성 없이 지상파 후지TV에 편성 돼 '화려한 유산'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고 있다. 첫 방송의 시청률은 5.3%를 기록해 낮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