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팀, 엔트리 확정전 자신감 '확실히'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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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태극전사들이 '월드컵 리허설'에서 기분 좋은 승전가를 불렀다.
4일(한국시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이동국이 전반 4분에 첫 골을 터트렸으며 후반 곽태휘가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컵 최종 엔트리(23명)를 확정하기 전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겨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본선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4일(한국시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영국 런던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와 친선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는 이동국이 전반 4분에 첫 골을 터트렸으며 후반 곽태휘가 헤딩으로 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컵 최종 엔트리(23명)를 확정하기 전 치른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코트디부아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겨 나이지리아와 월드컵 본선 맞대결을 앞두고 자신감을 충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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