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은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ELW(주식워런트증권) 공개강의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부증권 여의도 본사 강의실(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에서 진행되는 강의 주제는 ‘돈이 되는 ELW·지수옵션’이다. ELW 개론과 지수옵션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과 현재 매매를 하고 있는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다.

파생상품 시장을 차별화된 데이터 지표로 접근해 장단기로 나누어진 포트폴리오 구성과 자산배분 등 실전매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매매기법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강의는 현재 증권케이블TV에서 ELW 전문가로 활동중인 민영기(필명 민PD) 엠제이에셋매니지먼트㈜ 대표가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