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가 외국계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하락한 지 하룻 만에 반등, 1개월여 만에 장중 22만원선을 회복했다.

LG화학은 4일 오전 9시37분 현재 전날대비 2.55% 오른 2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는 외국인이 주도하고 있다. 외국인은 개장 직후부터 지금까지 골드만삭스증권 창구 등을 통해 약 2만4300주를 순매수 중이다. 외국인은 지난 2일부터 사흘 연속 '사자'를 외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