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MBC 드라마 '김수로' 타이틀롤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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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지성이 MBC 특별기획드라마 '김수로'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김수로'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가야 건국 이야기를 조명해 가야 문화를 알리는 목적으로 제작된다.
올해 첫 작품 활동을 '김수로'로 시작하는 지성은 가야 건국의 주역인 '김수로'역을 맡았다.
전작 '태양을 삼켜라'에서 남성적이고 강인한 모습을 보여줬던 반면, 이번 작품에서는 현명하고 온화한 성품과 혁명가적 기질을 동시에 갖춘 왕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김수로' 제작팀은 곧 중국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촬영 준비에 한창인 지성은 대형 전투신을 대비한 액션 연습과 몸 만들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백가혜 기자 bkl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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