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2집 미니앨범 ‘SHOCK OF THE NEW ERA’로 가요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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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짐승돌' 그룹 비스트가 2집 미니앨범 ‘SHOCK OF THE NEW ERA’로 재무장, 인기 열풍의 가속을 올린다.
특히 ‘SHOCK OF THE NEW ERA’ 발매 이래, 앨범판매에서도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컴백을 앞두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인기우세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 활동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된 재킷 이미지나 뮤직비디오를 통해 알 수 있듯 비스트는 타이틀곡 ‘SHOCK’로, 기존의 애완짐승돌의 귀여운 이미지를 탈피, 한층 강렬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너제틱한 사운드로 팬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비스트는 현재 컴백무대를 앞두고 긴장과 설렘 속에 최종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에 따르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오랫동안 묵묵히 준비한 만큼 모든 것을 무대 위에서 쏟아 붓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무대 위에서는 비스트답게 무대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각오를 보이기도.
한편, 비스트는 5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신고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