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가 컴백 1주일만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5일 첫 컴백 무대를 가졌던 카라는 4일 Mnet의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루팡'으로 1위를 차지해 일주일만에 가요 음악프로그램에서 정상을 차지한 셈이 됐다.

MC의 1위 호명이 있은 후, 카라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놀라워하면서 서로를 안으며 기쁨을 맘껏 누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카라 외에도 원투, 2AM, CNBLUE, U-KISS, 임창정, 브라이언 등이 출연했다.

뉴스팀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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