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는 5일 지난 1월 결정한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과 98.56%가 청약됐다고 공시했다.

인프라웨어 측은 "청약결과 발생한 실권주 및 단수주가 5만주 이하이므로, 전량 대표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에 따라 374억여원의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