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웨딩사진을 통해 미모의 예비신부를 공개했다.

황마담웨딩컨설팅의 대표인 개그맨 황승환은 "청담동 스튜디오 더뷰의 김성수 사진작가가 잡지 화보형식으로 촬영했고, 특히 제가 최초로 선글라스를 벗은 박상민씨의 모습을 보니까 매우 귀여웠다"고 말했다.

7일 오후 12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일반인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박상민씨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신혼여행은 4월에 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국투어 준비 등으로 국내로 다녀올 계획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