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스포츠는 5일 미국 현지법인 IB아메리카(IB AMERICA INC.) 설립을 위해 2억4000만원을 출자해 지분 70%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목적은 글로벌 방송권 및 미국 스포츠마케팅 시장 진출이고,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5일이다. IB스포츠 관계자는 "남은 30%의 지분은 현지 관련회사가 출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