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찰들이 4일 워싱턴 국방부 청사(펜타곤) 입구에서 발생한 총격사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존 패트릭 베델(36)이라는 이름의 용의자가 청사 경비원에게 총격을 가해 경비원 두 명이 다쳤다. 용의자는 경비원이 쏜 총탄에 사망했다. 미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