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선이 최근 지진피해로 인해 고통을 앓고 있는 아이티를 방문해 희망을 전하고 돌아왔다.

선우선의 아이티 방문은 지난 2월 방송된 KBS '사랑의 리퀘스트', 기아대책 '굿네이버스'와 함께한 봉사활동으로 고아원과 싱글맘 센터에서 아이티 아이들과 함께하며 사랑을 실천했다.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구호 물품을 나르고 있는 등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따뜻함을 전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이들은 이재민을 위한 임시 천막촌 100동을 건립하는 것은 물론, 하루에 한 끼도 먹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직접 급식을 만들어 주는 등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이티 주민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