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이하 아결여)에 출연중인 배우 박진희가 남자복이 터졌다.

'꽃남' 김범과 호흡을 맞춘데 이어 영화 '포화속으로'에서는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탑 등 훈남들과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포화속으로'는 현재 경남 합천에서 6월 개봉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이 진행중이다.

이와 관련 박진희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친정엄마' 홍보 스케줄도 병행할 예정이어 박진희씨가 한동안 휴식은 힘들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박진희는 30대 중반 싱글 여성들의 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아결여'에서 공감가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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