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자생하는 춘란 동호회인 아란회(회장 배진수 변호사)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에서 제24회 동양란 정기 전시회를 연다.

올해 전시회에선 한국 춘란 150여종, 중국·일본 춘란 30여종을 선보인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