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 신곡 '유효기간' 뮤직비디오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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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의 파격 변신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곡 ‘유효기간’ 뮤직비디오가 무단 유출됐다.
에이트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발표 예정인 ‘유효기간’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 인터넷상에 무단 유출됐다. 5일 오후, 한 국내 포털사이트에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현재 더 이상의 무단 배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유출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효기간’은 홍일점 주희의 섹시댄스와 백찬의 바코드 문신 등을 담은 파격적인 티저 영상으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 발라드의 대명사인 에이트가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이번 작품은 하이 퀄리티의 3D 작업과 비디오 아트적인 기법을 도입해 무려 2개월에 걸친 제작기간과 일반적 뮤직비디오 훨씬 초과한 예산을 투입한 야심작으로 알려졌다.
유효기간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에이트의 백찬은 "이번 무단 유출의 이유가 상업적인 의도라기보다는 에이트의 음악에 대한 관심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포자가 자발적으로 삭제한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에이트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8일 발표 예정인 ‘유효기간’ 뮤직비디오의 풀버전이 인터넷상에 무단 유출됐다. 5일 오후, 한 국내 포털사이트에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현재 더 이상의 무단 배포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유출된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유효기간’은 홍일점 주희의 섹시댄스와 백찬의 바코드 문신 등을 담은 파격적인 티저 영상으로 발매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곡. 발라드의 대명사인 에이트가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중이었다.
이번 작품은 하이 퀄리티의 3D 작업과 비디오 아트적인 기법을 도입해 무려 2개월에 걸친 제작기간과 일반적 뮤직비디오 훨씬 초과한 예산을 투입한 야심작으로 알려졌다.
유효기간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한 에이트의 백찬은 "이번 무단 유출의 이유가 상업적인 의도라기보다는 에이트의 음악에 대한 관심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유포자가 자발적으로 삭제한다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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