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시하고 트렌디한 감각의 어번 스트리트 영캐주얼 데카당스(DECADENCE)는 스타일 아이콘 김민희와 함께 Spring New Look 'Slim&Chic' 스타일을 제안한다.

데카당스(DECADENCE)의 New Look ‘Slim&Chic’는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꾸미지 않은듯한 내츄럴함에 ‘김민희’만의 도회적이고 패미닌한 감성이 만나 새로운 New Look으로 재탄생 하였는데 데카당스(DECADENCE)는 최근 김민희’의 광고비쥬얼이 노출되면서 김민희가 착용한 스타일에 대한 문의와 브랜드 네이밍이 순식간에 화제의 검색어에 오르며 다시한번 그녀의 위력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2010년 봄, 스타일아이콘 김민희가 제안하는 New Look ! ‘Slim&Chic’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실루엣이 살아난다 – 블레이저 & 스키니

김민희처럼 남부러울것 없는 깡마른 체형에 작은얼굴, 그리고 긴 팔다리를 갖지 못했다면 스타일링 TIP ‘블레이저’와 ‘스키니’, 이 두가지만 기억하라.

한때 킬힐의 열풍과 함께 주목받기 시작한 스키니가 컬러와 소재, 기법등에도 많은 공을 들이면서 어느새 스타일링 포지션에서의 한영역을 충분히 해내고 있다.

특히 80’S 글램룩의 중심에 있던 돌청(스톤워싱)스키니가 다시한번 리바이벌 되면서 아찔한 킬힐과도 산뜻한 조우를 마쳤는데 스키니와 킬힐의 궁합은 숨겨졌던 여성들의 실루엣을 살려줄뿐 아니라 힙업의 효과로 다리가 길어보이기까지 하니 충분히 친해질 것.

여기에 스타일을 살려주는 ‘블레이저(blazer)’는 캐쥬얼한 룩킹도 파워풀하고 시크하게 바꿔주는 중요한 스타일링 TIP이라 할수 있는데 하체에 꽂히는 부담스러운 시선을 상체로 돌려주면서 매치하는 스타일에 따라 캐쥬얼룩 뿐만이 아니라 미니멀한 룩과도 다양한 연출을 해준다.


◆ 스타일이 즐겁다 - 스트라이프

이번 시즌에도 블랙앤 화이트등의 선명한 스트라이프가 스트릿을 점령할 예정이다.

봄부터 여름시즌에 걸쳐 마린룩의 대표적인 패턴인 스트라이프는 간격과 컬러조합에 따라 다양하고 시크한 시즌 스타일링을 연출할수 있는데 루즈하고 캐쥬얼한 스트라이프 TOP은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지루하지 않을 뿐 아니라 전체적인 룩킹에 생동감넘치는 활력을 불어넣는다.

단, 상의의 경쾌한 스트라이프를 좀더 부각시키고 싶다면 하의는 심플한 블랙스키니로 상하스타일 발란스를 맞춰주는것이 좋다.

데카당스(DECADENCE) 홍보실 방현정 실장은 “베스트 스타일링의 기본은 아이템 선정이 아니라 레이어링의 방법에 그 성패가 달려있다. 이번시즌, 한국을 대표하는 핫 셀러브리티 김민희와 함께 “슬림&시크”라는 테마로 다양한 레이어링의 TIP을 공개할 예정인데 또래 여성들의 스타일 뮤즈로써 그녀만의 숨은 노하우를 충분히 엿볼수 있을것이다” 고 전했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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