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호(40)가 결혼식을 올린다.

임호는 6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1세 연하 윤정희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2008년 만나 약 1년 반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신부 윤정희 씨는 주얼리 회사 디자이너로 재직했던 경력이 있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절친한 관계인 탤런트 박정철이 맡고 축가는 가수 조관우가 부른다.

신접살림은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차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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