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 16.7도 소주 '스타일'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구의 대표 주류업체인 금복주(대표 김동구)가 알코올 도수 16.7도짜리 소주 '스타일16.7(사진)'을 9일 출시한다.
'스타일16.7'은 빙점냉각 숙성공법과 100% 천연소재 결정과당을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며,기존 소주보다 숙취가 적고 칼로리도 60㎉ 낮은 것이 특징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20대 소비자 조사에서 58.4%가 저도 소주를 희망하는 등 신세대의 웰빙 트렌드가 두드러진다"며 "60여회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소주다우면서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내는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라벨도 세대 감성에 맞춰 수기체의 힘차고 개성있는 로고 타입과 심플한 컬러로 디자인했다. 출고가는 888.9원(360㎖)이다.
국내 소주 가운데 17도 미만 저도주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쿨(16.8도)',무학의 '좋은데이(16.9도)',대선주조 '봄봄(16.7도)'이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스타일16.7'은 빙점냉각 숙성공법과 100% 천연소재 결정과당을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며,기존 소주보다 숙취가 적고 칼로리도 60㎉ 낮은 것이 특징이다. 금복주 관계자는 "20대 소비자 조사에서 58.4%가 저도 소주를 희망하는 등 신세대의 웰빙 트렌드가 두드러진다"며 "60여회 소비자 테스트를 통해 소주다우면서도 부드럽고 감미로운 맛을 내는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라벨도 세대 감성에 맞춰 수기체의 힘차고 개성있는 로고 타입과 심플한 컬러로 디자인했다. 출고가는 888.9원(360㎖)이다.
국내 소주 가운데 17도 미만 저도주는 롯데주류의 '처음처럼 쿨(16.8도)',무학의 '좋은데이(16.9도)',대선주조 '봄봄(16.7도)'이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