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EUCCK)는 장 마리 위르띠제(Jean-Marie Hurtiger) 르노삼성자동차 사장을 18대 회장으로 재선임했다고 7일 발표했다. 임기는 2년 뒤인 2012년까지다. 부회장에는 비욘 알덴 에릭슨 코리아 사장과 볼프강 슬라빈스키 프리퀀티스 에이티엠 대표를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