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중소기업청은 서울 동대문구 두산타워 1층에 여성 디자이너들을 위한 창업관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이곳에서는 분기별로 선정된 20명의 여성 디자이너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게 된다.중기청은 이들에게 판매사원과 창업교육을 지원하고,실적이 좋은 참가자에게는 온라인 쇼핑몰 입점 및 해외박람회 참가 기회를 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