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 데스크'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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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데스크'가 방송 사고를 냈다.
7일 밤 MBC '뉴스 데스크'는 실종 11일만에 숨진 채 발견된 부산 여중생 보도에 이어 건설업 불황 소식을 전하는 도중 갑자기 알아보기 힘든 화면이 10여초간 방송됐다.
MBC 박경추(41) 앵커는 "잠시 방송이 매끄럽지 못한 점 사과한다"고 말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7일 밤 MBC '뉴스 데스크'는 실종 11일만에 숨진 채 발견된 부산 여중생 보도에 이어 건설업 불황 소식을 전하는 도중 갑자기 알아보기 힘든 화면이 10여초간 방송됐다.
MBC 박경추(41) 앵커는 "잠시 방송이 매끄럽지 못한 점 사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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