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사장님 대열 합류…기획사 '몽키펀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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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이 사장님 대열에 합류했다.
MC몽은 자신과 달마시안, 장근이가 소속된 기획사 '몽키펀치'를 설립했다.
MC몽은 지난 6일 자신의 미닣모피에 기획사 몽키펀치의 로고와 소속가수들의 로고를 공개하며 "이 로고들 기억해 두세요. 6년 전 제가 솔로음반 내는 걸 반대헀을 때 전 솔로음반으로 너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습니다"라며 "이번에도 너무 많은 사람들의 반대가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 해낼껍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저를 믿고 연습해온 요놈들 때문이라도 어느 누구 회사보다도 인간적이고 투명한 따듯한 회사를 전 꼭 만들껍니다"라며 "제 몸을 버리는 한이 있더라도 요놈들과 회사 지켜나갈렵니다"는 글로 자신의 포부와 진심을 전했다.
그는 "실력있고 겉멋으로 가수 되고 싶지않은 누구보다 따듯한 식구 들을 찾습니다. 아직은 힘이없는 몽키펀치 가족이 되어주시겠습니까?"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MC몽의 깜짝소식에 많은 팬들은 그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팬들은 "가슴 따듯한 사장님이 되길 바란다" "사업 대박기원"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