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의 '신체적 굴욕(?)'이 화제로 떠올랐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짧은 팔로 인해 생긴 '굴욕담'을 전했다.

산다라 어중간한 소매길이의 사진을 올리며 "봄이 다가와서 칠부소매 티를 몇 장 구입했는데 입어보니 그냥 긴팔 티셔츠"라며 "팔이 긴 편인데 탐탐이 팔 짧은게 누구 닮아서 그런건지 괜히 오해받게 생겼다. 왠일이니"라며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외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 모습을 전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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