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넬생명과학이 9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8일 오전 9시2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가격제한폭(14.95%)까지 내린 2020원을 기록 중이다.

슈넬생명과학은 99억원 규모의 자금마련을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59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5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조달되는 자금은 시설 및 운영 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