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항공株, 수요 회복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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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과 대한항공이 여객 및 화물수요 회복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전주말보다 100원(2.45%) 오른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1.48% 상승 중이다. 대한항공은 장중 한때 6만21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주말 인천공항이 발표한 지난달 수송실적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수요와 화물수요가 각각 11.8%와 24.4% 증가했다"며 "이는 2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이며,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사상 최고 1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전주말보다 100원(2.45%) 오른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도 1.48% 상승 중이다. 대한항공은 장중 한때 6만21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쓰기도 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주말 인천공항이 발표한 지난달 수송실적에 따르면 국제선 여객수요와 화물수요가 각각 11.8%와 24.4% 증가했다"며 "이는 2월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이며, 이에 따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사상 최고 1분기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