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소재 전문기업 메타바이오메드(대표이사 황민하)는 지난 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바이코리아 2010'에서 해외 업체와 연간 70만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 회사의 주력제품인 수술용 봉합원사 공급에 관한 것으로, 브라질과 칠레에 각각 40만달러 어치와 30만달러 어치를 연내 수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