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uz, 첫 싱글 'JIGGY' 대만-홍콩 라이선스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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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cuz’(포커즈)의 첫 디지털 싱글앨범 ‘JIGGY’(지기)가 대만과 홍콩에 라이선스 발매된다.
‘F.cuz’의 소속사 캔&제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1월 8일 발매된 ‘F.cuz’의 데뷔 앨범 ‘JIGGY’가
8일 대만과 홍콩에 라이선스 발매된다. 또, 향후 중화권 전역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F.cuz’는 지난 2월 5일 중화권 대표가수 ‘吳克群(우커췬)’과 대만 최고의 신인 ‘瑤瑤:YAO YAO(야오야오)’
등이 소속돼 있는 대만 최대 음반사이자 중화권을 대표하는 음반사 ‘SEED MUSIC’(씨드뮤직)과 국내 가수
최초로 계약을 체결하며 아시아 진출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또, ‘F.cuz’는 이미 중국, 대만, 홍콩 등에 자체 팬클럽이 형성되는 등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어 올
한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F.cuz’는 “데뷔한지 얼마 안됐는데 라이선스 앨범이 발매된다니 너무 기쁘고, 많은 분들의 관심덕분이라
생각하고 감사 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해외 팬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 새 앨범
‘NO ONE’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F.cuz’는 국내에서도 활동을 시작, 오는 11일 미니앨범 ‘NO O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