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전자 "CT&T와 전기차 부품 공급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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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이티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우회상장할 예정인 세진전자가 전기차 업체인 CT&T와 전장부품 7종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세진전자는 자동차 내장재용 컨트롤 스위치 등 부품 4종을 우선 공급하고, 다음달부터 비상램프, 히팅 스위치 등 전장부품을 추가해 총 7종의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세진전자 측은 "전기차 전용의 제품라인업을 완성,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자동차시장에 진출한다"며 "앞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소 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세진전자는 자동차 내장재용 컨트롤 스위치 등 부품 4종을 우선 공급하고, 다음달부터 비상램프, 히팅 스위치 등 전장부품을 추가해 총 7종의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세진전자 측은 "전기차 전용의 제품라인업을 완성, 이번 계약을 통해 전기자동차시장에 진출한다"며 "앞으로 전기자동차 충전소 사업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