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캐스트, 자회사가 英기업과 500만달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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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캐스트(대표 이보선)는 8일 자회사 룩센터(대표이해종)가 영국 브라이트그린사와 500만달러 규모의 LED(발광다이오드) 공급계약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룩센터는 지난해 11월 홈캐스트가 LED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한 회사로 LED 조명 전문업체다. 룩센터와 MOU를 체결한 영국 브라이트그린사는 옥외광고 및 상업광고 전문 제작업체로 주로 LED 광원을 이용한 제품을 만들어 유럽 및 미주, 홍콩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룩센터와 브라이트그린사는 100만달러 규모의 우선 공급물량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다음달부터 LED 바(Bar) 및 조명, 모듈 등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룩센터는 앞으로 연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LED 제품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룩센터는 지난해 11월 홈캐스트가 LED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인수한 회사로 LED 조명 전문업체다. 룩센터와 MOU를 체결한 영국 브라이트그린사는 옥외광고 및 상업광고 전문 제작업체로 주로 LED 광원을 이용한 제품을 만들어 유럽 및 미주, 홍콩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룩센터와 브라이트그린사는 100만달러 규모의 우선 공급물량에 대한 협의를 끝내고, 다음달부터 LED 바(Bar) 및 조명, 모듈 등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룩센터는 앞으로 연 10%이상 성장하고 있는 유럽시장에서 LED 제품 공급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