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8일 팍스TV 투자전략 방송

국내 최대 증권포탈 사이트 팍.스.넷 (www.paxnet.co.kr) 의 증시 분석가 [주신2000]은 현 시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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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2000]은 “작년 9월과 올해 1월에 1700포인트이상에서 쌍봉을 형성함으로써 파티는 끝났으나 3월 이후에는 지수상승보다는 섹터별 수익률 게임위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니, 각 섹터별 대응에 전력을 다 해야 한다.” 고 주장하였다. 2010년 올 해는 시장의 중심 축을 전혀 새로운 개념의 테마가 담당하게 될 것이고, 이런 점에서 개인투자자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추가적인 투자의견을 밝혔다.

이어서 그는 “현재 증시상황에 있어 3D테마, 원자력 테마가 그 시세를 완결하여 새로운 테마에 의해 급속히 대체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을 착안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주신2000]은 마지막으로 “주식투자는 시장을 추종하기보다는 시장에 앞서 선점하는 투자를 해야 궁극적으로 기관과 세력을 이길 수 있으며, 주식투자를 재테크 개념으로 접근하지 말고 신분 상승의 통로로 이해할 때 마침내 투자의 본질이 보이면서 투자 성과가 나타나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주식투자를 신분상승의 통로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대단한 가능성에 투자하는 습관과 안목을 길러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이런 점에서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의 금메달획득은 그냥 넘어갈 사건이 아니며 이로 인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유치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은 재수를 거쳐 이제 삼수의 시절이므로 어느 때보다 유치 가능성이 높아졌으니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 종목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평창이 6월말 공식후보도시로 선정되면 평창 동계 올림픽 관련주들은 엄청난 시세를 보여줄 것이다”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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