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개인 트레이닝 시스템 '마이코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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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에서 맞춤형 개인 러닝 트레이닝 시스템 ‘마이코치’를 출시했다.
‘마이코치’는 달리는 동안 실시간 음성 코칭을 통해 개인 트레이너 역할을 하며,웹사이트에 연동돼 운동결과를 분석해 주는 최첨단 장비다.러너의 심박수와 운동 목표에 따라 스피드 조절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며,웹사이트(www.adidas.com/micoach)에서 심박수,목표,생리적인 통계치(나이,몸무게,체력 수준 등)에 기초해 최적의 러닝 플랜을 설계할 수 있다.
마이코치 페이서(모든 MP3플레이어와 호환 가능)와 운동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마이코치 존(손목 밴드형),보폭센서,심박수 모니터 등을 포함한 패키지 가격은 17만9000원.수퍼노바,아디스타 라인 러닝화와 연동된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