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양행은 10일 서울 서초구 팔레스 호텔에서 화폐경매를 실시한다. 이번 경매에는 제일은행과 구한국은행의 국내 현존 최초 지폐 세트(평가액 7800만원),국내 최초 금화(3500만원 · 사진),쌍용봉황아자문(雙龍鳳凰亞字門) 열쇠패(3000만원) 등 희귀화폐 506점이 출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