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은정, 조권에게 거절당한 이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신곡 '너때문에 미쳐'로 활동 중인 여성그룹 티아라가 2AM의 조권에게 거절당해 화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창업 리얼버라이어티 '티아라닷컴'에서 멤버 효민과 은정은 남자모델 섭외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김태우, 2AM, 엠블랙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을 섭외하는 과정에서 효민은 2AM의 조권에게 남자모델 섭외를 요청했으나 '부인(가인)한테 혼난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다.
한편, 이날 티아라는 신인그룹 'F.cuz(포커즈)'의 멤버들과 커플룩 촬영을 진행했다.
포커즈의 진온은 은정과 4년지기 친구이자 데뷔 이전에 찍은 뮤직비디오에서 함께 연인 사이로 출연했던 사이라 더 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반면 효민은 포커즈의 이유와 커플룩 촬영을 하는 내내 어색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멤버들로부터 핀잔을 듣기도 했다.
'티아라닷컴'은 그룹 티아라의 '좌충우돌 쇼핑몰 창업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온게임넷 이중화 제작2팀장은 "사이트 컨셉트 기획부터 의상 스타일링 및 구입, 사진 촬영 등 모든 창업 준비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쇼핑몰 론칭에 대한 실질적인 팁과 노하우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팀 유원 인턴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