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빅스는 8일 최대주주가 주식 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정옥진 외 2인은 보유중인 주식 394만7689주(21.43%)와 경영권을 최정우 외 1인에게 양도한다는 계약이다. 계약금은 182억원으로 잔금지급일은 오는 4월2일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