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중소기업청은 첨단연구장비와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126억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발표했다.이 사업은 정부기관과 대학이 보유한 고급 첨단 연구장비와 슈퍼컴퓨터를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개발비도 지원하는 것이다.중소기업들은 전국 128개 대학·연구기관에 있는 1만여대의 장비를 이용할 수 있으며,장비 사용료 60% 또는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인터넷 홈페이지(http;//sanhak.smba.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