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근린상가 '마크시티' 투자자들 관심 입력2010.03.08 17:14 수정2010.03.09 10: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판교 신도시 내 근린상가인 '마크시티' 분양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 4일 개장한 마크시티 견본 점포에는 하루 평균 400명씩 투자자들이 찾고 있다. 서판교 6개동,동판교 1개동 등 7개동,315개 점포로 구성된 '마크시티'의 분양가는 3.3㎡당 850만~4690만원으로 입점은 2011년 8월이다. 시공은 쌍용건설이 맡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배송 완료' 문자에 설레서 퇴근했더니…직장인 '당혹' [오세성의 헌집만세] 서울의 한 복도식 구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30대 직장인 황모씨는 최근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습니다. 연말을 앞두고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한 고급 천연 비누가 집 앞에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고 설레는... 2 외면받던 민간참여 공공주택…불황 속 대형사도 뛰어든다 한때 건설사가 외면했던 ‘민간참여 공공주택건설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공공 공사비 인상 계획을 잇달아 발표한 데다 미분양 우려가 적은 게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업계에선 침... 3 여의도 한양, 신속통합기획 첫 통합심의 통과 1975년 준공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양아파트가 56층, 992가구로 탈바꿈한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패스트트랙인 신속통합기획 자문을 받은 단지 중 통합심의를 통과한 첫 단지다.서울시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