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하이메탈은 8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7억원으로 전년대비 4.4%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13억원으로 41.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8월 능동형발광다이어드(AMOLED) 소재업체인 루디스를 흡수합병해, 매출액과 손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