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의 D램 시장지배력이 증가할 것이라는 증권사 보고서가 제시됐다. SK증권은 하이닉스반도체의 DRAM과 NAND의 기술우위를 기반으로 시장점유율 상승이 전망되며, PC시장 확대로 안정적인 수요가 이어질 것이라며 올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조6천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하이닉스에 대해 목표주가 3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