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급등에 따른 피로감으로 보합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지난주 경제지표 호조로 상승 출발한 다우지수는 결국 약세로 마감했으나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고점 돌파 이후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미국증시 영향으로 코스닥 지수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코스닥 증시는 동시호가 현재 대부분 시총상위 종목에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기기, 일반전기전자, 섬유의류, 소프트웨어, 컴퓨터서비스 등이 상대적으로 강세다.
[자료제공=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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