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Shell Gas & Power Developments B.V.'와 LNG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 1척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계약서상 계약일은 다음달 1일이며, 계약금액 등의 사항은 계약 당사자간 협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