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백화점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55억9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210억9600만원으로 4.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 84억5900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