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전야' 김남길, '빠져들듯 매력적인 미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이화 삼성 교육 문화관에서 열린 영화 '폭풍전야'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남길이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영화 '폭풍전야'는 비밀을 간직한 탈옥수 수인(김남길)과 지독한 사랑의 상처를 가진 미아(황우슬혜)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애절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내면 연기로 4월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날 자리에는 MBC 연기대상 이후 오래간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김남길을 비롯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선호와 호흡을 맞추며 인기몰이 중인 황우슬혜와 조창호 감독이 참석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